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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먹어 본 장에 좋은 음식들 BEST

청춘나침반 2022. 5. 8. 20:06

운동을 하면서 체지방을 감소시키고자 음식을 가려먹던 중 장에 좋은 음식은 어떤 것이 있을까 생각하면서 작성을 해본다. 장이 좋아야 몸속에 있던 노폐물들이 제거되면서 보다 더 나은 영양을 섭취하고 흡수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운동하기 전 식습관을 어느 정도 개선한다면 충분히 장에 도움이 되는 상황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장에 좋은 음식은 바로 양배추다. 양배추가 장에 좋다는 말을 한 번쯤 들어본 기억이 난다. 양배추는 대부분 식이섬유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장의 유해물질들을 배출해 주는 효과가 있다고 들었다. 또한 항암효과에 특효인 베타카로틴 성분이 양배추에 많이 들어가 있어서 장에 굉장한 도움을 준다. 두 번째 좋은 음식은 양파다. 하루 종일 먹는 음식은 모두 대장을 통과하게 되어있다. 대장을 통과하면서 수많은 세균들이 생기고 장에는 유익균과 유해균이 공존하는 곳인데, 대장에 있는 균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게 양파에 있는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이다, 폴리페놀 성분은 대장에 있는 유해균을 살균해주고 소독을 해주는 작용을 해서 장을 정상화시켜준다. 양파를 꾸준히 섭취함녀 항암효과에도 도움을 준다니 나의 경험으로 생각하자면 나는 양파를 유독 좋아하는 거 같다. 고기를 먹던 채소를 먹던 단 맛이 있는 양파라 그런지 어느 음식에 잘 어울리는 거 같다. 양파는 흔히 많은 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데, 서브웨이 빵을 먹을 때도 햄버거를 먹을 때도 닭가슴살 샐러드를 먹을 때도 필수적으로 들어가 있는 채소라 그런지 굳이 의식하면서 챙겨 먹지 않더라도 많은 실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으니 장에도 좋고 쉽게 먹을 수 있고 건강을 생각한다면 행운이 아닐까 생각한다. 세 번째는 청국장이다. 개인적인 취향이 갈리겠지만 나는 청국장 냄새에 대해서 그렇게 거부감이 없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발효음식으로 장에 좋다고 익히 알려져 있고 많은 정보들을 접할 수 있다. 청국장에는 레시틴이라는 성분이 체내의 노폐물 제거뿐만 아니라 노화에도 상당한 도움을 준다. 레시틴의 좋은 점을 간단히 이야기하자면 노화로 인한 치매 예방, 피부 노화 지연, 간에 쌓인 유독성 해소 등 수도 없이 좋은 점들이 있다. 네 번째는 매실이다. 매실은 살균, 항균 작용이 뛰어나다. 매실의 신맛이 위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주고 소화액 분비를 촉진시켜준다. 그래서 장에 좋을 뿐 아니라 소화불량일 때도 상당히 도움을 준다. 위와 장과 관련된 안 좋은 부분들을 개선해주는 식품이니 탄산보다는 매실을 선택해 건강을 챙기도록 했으면 좋겠다.

다섯 번째는 당근이다. 당근이 장에 좋다는 소리를 사실 많이 들어보지는 못했다. 그리고 나는 솔직히 당근을 싫어한다.

무슨 맛으로 먹는지... 하지만 잡체에 들어가는 정도의 양과 굵은 당근이 아닌 썰었는? 볶음밥 당근은 거부감 없이 먹는다. 장에 좋다니 어디 무슨 성분이 있는지 찾아봤는데 위장과 대장에 특히 좋은 음식이라고 볼 수 있었다. 또 당근의 베타카로틴 성분이 장에 도움을 준다니 참고해서 당근도 섭취하고자 노력해본다. 여섯 번째는 쑥이다 쑥도 장에 좋은데 쑥의 치네율 성분은 대장에서 유해균을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능을 보이며 소화액을 증진해서 소화가 잘 되도록 도움을 준다고 한다. 나는 쑥을 그냥 먹기 거부감이 있었기 때문에 쑥으로 만든 떡을 먹는다. 그것도 잘 안 먹지만 장에 좋다고 하니 쑥에도 취미를 두도록 노력해보려고 한다.  양배추, 쑥, 양파, 당근 등 전부 채소인데 그럼 과일은 어떤 종류가 있을까 찾아보다 사과도 장에 좋다는 정보를 발견했다. 사과에는 풍부한 펙틴과 식이섬유가 있기 때문에 소화와 음식물 흡수를 도와주고 변비를 예방한다. 그리고 의외의 정보를 발견할 수 있었는데 김치가 그렇게 장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역시나 다양한 채소를 발효시켜 만든 음식이라서 장에 도움을 주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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