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나침반
여름철 조심해야할 여러가지 (음식) 본문
여름철에 특히 장염에 많이 걸리는 나는 어떤 음식을 피해야하며 방법은 어떤 것이 있으며 어떤 음식을 조심해야할지 검색을 해보다가 좋은 정보가 있어서 글로 남겨봅니다. 제가 가장 탈이 많이 났던 음식 중 하나가 분식입니다. 특히 튀김 옷을 입고 있는 김밥이라던지 오징어, 감자, 채소, 고추 튀김은 여름에는 아애 시선조차 주지 않습니다. 장염에 걸린 사람은 다음에도 걸릴 확률이 높다고 알고 있습니다. 튀김 옷에 입혀진 음식들은 냄세가 기름 냄세에 묻히고 더군다나 간장, 소스 등에 찍어 먹어야 해서 더욱 더 이 음식이 상했는지 안상했는지 구분이 잘 안가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튀김 옷을 입은 음식은 피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튀김에 입혀진 분식이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깔끔하고 신선한 재료를 이용해 오늘 만들어 오늘 파는 체인점은 다른 경우라 말을 할 수가 있겠습니다. 하지만 시장에서 파는 즉, 실온에 많이 노출이 되어있는 음식은 정말 조심하셔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배가 고파서 허겁지겁 먹는다면 더욱 이 음식이 상했는지 안상했는지 모를테니까 될 수 있다면 천천히 냄세도 좀 맡아가면서 상했는지 구분을 하시고 섭취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김밥입니다. 김밥은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기 때문에 장염에 걸릴 확률이 올라갑니다. 뉴스에서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나왔는데, 분식을 먹은 다음 식사를 했던 모든 사람들이 식중독 또는 장염에 걸려서 단체 입원을 하는 경우도 심심하지 않게 봤습니다. 김밥또한 상온에 노출 시간이 길어질수록 위험도가 올라가니 참고하셔서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잘 안먹는 음식 중 하나 두부도 조심하셔야 합니다. 두부는 수분을 풍부하게 머금고 있어서 세균이 번식하기 딱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리를 했더라도 두부는 냉장보관을 하는 것이 좋고 실온에서 장기간 보관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냉장보관이라 하더라도 두부를 먹는다고 개봉했는 상황이라면 일주일 이내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날것을 좋아하는데 해산물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해산물 중에서도 굴을 조심해야하고 여름철에 독성이 있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피해주시는 것이 좋고, 연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연어 속에 리스테리아균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 병은 10도 이하 냉장이나 냉동 상태에서도 죽지 않기 때문에 여름철 연어는 상당히 조심해야겠습니다. 만약 연어가 정말 먹고싶다면, 날것이 아닌 충분히 익힌 상태의 연어를 섭취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샐러드도 조심해야합니다. 여름철 멋진 몸매를 가꾸고자 다이어트 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인 샐러드인데, 채소가 많기 때문에 신선도가 떨어지면 세균 번식이 빨라지므로 몸에 치명적으로 다가올 수 있겠습니다. 이어서 닭고기도 조심하셔야합니다. 닭가슴살을 주로 섭취하는 저는 대부분 냉동음식으로 바로 조리를 해 먹기 때문에 그 위험도가 떨어지는 데, 밖에서 파는 닭고기의 상태는 알 수가 없으므로 될 수 있다면 집에서 조리를 바로 해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닭고기에는 캠필로박터균이나 살모넬라균과 같이 식중독을 유발하는 균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덜 익은 닭가슴살 육회 또는 덜 익은 닭고기의 섭취는 피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생닭을 손질할 때도 깨끗하게 씻은 손으로 조리를 하시는 것이 식중독 또는 장염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