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식단 올 여름 몸짱을 목표로 식단관리 습관을 적어봅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옷이 점점 얇아지는 상황 속 저희들의 살을 다시 제 점검할 필요가 있을 거 같아서 포스팅을 합니다. 효과 좋은 단기간 다이어트를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저는 남자라 그런지 단기간에 뺴는 거 보다 꾸준히 하면서 시즌에 바짝 식단 조절과 유산소를 타는 것을 조금 더 선호합니다. 겨울에는 배달 음식과 침대가 한 몸이 되었더니 살이 올라오고 유산소도 덩달아 멈추니 포동포동한 뱃살을 소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침에는 일어나서 견과류를 먹고 유산균을 마시거나 가루를 털어서 몸에 넣어줍니다. 왜냐면 아침이니 지방이나 탄수화물 보다는 담백한 견과류가 속에 부대끼지 않고 좋더라고요. 유산균을 먹어주는 이유는 장을 깨끗하게 비워서 조금 더 살을 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제 나름의 경험으로 계속 실천하고 있습니다. 유지어터인 저는 점심은 자유식으로 먹던지 저녁을 자유식으로 먹던지 한 번은 무조건 자유식을 넣어줍니다. 왜냐면 무리하게 짠 식단으로 몸이 망가지는 경우도 봤었고 적당한 탄수화물이 들어가 줘야 웨이트트레이닝을 통해 근력도 향상 시킬 수 있으니까요. 점심을 식단으로 먹는다고 가정하면 방울토마토와 고구마 또는 닭가슴살만 먹어줍니다. 낫또도 가끔 먹어줍니다. 장이 항상 깨끗해야 해요! 더부룩하면 운동도 안되고 괜히 찝찝해서 컨디션에 지장을 줍니다. 더군다나 장이 건강해야 아침에 일어날 때 개운하더랍니다. 저녁을 자유식단으로 한다고 막 먹어선 안되고 적당히 탄수화물에 소금이 덜 들어간 음식을 먹어주면 좋습니다.

개인적인 추천하는 것은 밥에다 소고기볶음 정도? 제가 경험했을 때 이 식단만 지켜도 살은 자연스레 빠집니다. 그리고 극단적인 굶는 다이어트를 통해 살을 단기간 빨리 빼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건 최악의 방법입니다. 될 수 있도록 웨이트 트레이닝과 유산소를 병행해서 하신다면 무엇보다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해주세요!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습관이 올 여름 몸짱으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