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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청춘나침반 2022. 3. 25. 16:42

카페에서 작업하고 있는 프리랜서 1인

오늘은 프리랜서에 대해 말해보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에 카페에서 글을 작성해본다. 물론 많은 직장인 분들이 한 번쯤 생각해본 것일 수도 있다. 바로 쳇바퀴처럼 똑같은 삶이 아닌 내가 주도해서 계약도 진행하고 일을 만들어서 뛰어다니는 모습을 상상해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장점과 단점은 반드시 존재하는 법 나는 그것에 대해 정보를 작성하려고 한다.

장점부터 말해보자면 다들 아시다시피 시간을 자율적으로 쓸 수 있다는 점이다. 내일 하루의 계획을 머릿속으로 미리 구상해 일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는 것은 아주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즉시 반영하여 사업에 바로 쓸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구속받지 않고 활발한 활동으로 뛰면 뛸수록 수익이 난다면 프리랜서는 당연 최고의 직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의 장점이라면 충분히 내가 쉬고 싶을 때는 쉴 수 있다. 회사원이 아니기 때문에 내가 조금 무리를 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면 아 며칠 정도는 쉬면서 다시 뛸 수 있는 에너지를 만들어야 지란 생각도 할 수 있다. 단점이라면 수입구조가 불규칙적이다. 내가 뛴 만큼 들어오는 것이기 때문에 만약 회사를 나갈 생각으로 프리랜서를 생각하고 계시다면 내가 잘하는 것이 무엇일까? 그리고 내가 나가서 이 정보를 가지고 돈을 벌 수 있을까를 충분히 고려한 다음 프리랜서를 하시길 권장한다. 두 번째 단점은 편히 쉬질 못한다는 점이다. 평범한 회사원은 맡은 프로젝트를 하면 끝이고 월급 받는 만큼만 일을 하면 된다. 하지만 프리랜서는 꾸준히 생각하며 뛰어야 돈이 들어오기 때문에 쉬더라도 항상 일에 대한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즉시 실행하는 부분들이 있어서 예민한 사람들에게는 어쩌면 최고의 직업일 수도 있고? (그만큼 많이 뛰어다니니) 다르게 보면 최악의 직업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나도 프리랜서를 하고 있는 입장에서 많은 고민을 한다. 나이가 차면서 이제 다시는 평범한 회사생활은 못 하겠구나 생각이 들면서도 장가갈 나이가 되니 한 편으로는 괜한 젊은 객기였나란 생각도 간간히 든다.

하지만 한 번뿐인 삶 내가 주도하면서 내 스스로 개척해 나가는 것도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닐까 그런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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