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조심해야할 부분들 (탈모)

봄이 순식간에 지나가고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여름을 대비해서 건강에 주의해야 할 부분들을 나열해봅니다. 물론 다양한 것들이 있겠지만 일단 머리카락에 대한 탈모에 대해서 시작합니다. 자외선과 뜨거운 태양으로 그리고 항상 찾아오는 장맛비 그리고 습기 이런 것들이 탈모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 다른 계절보다 뜨겁고 습하기 쉬운 여름철에 어떻게 탈모를 예방할 수 있을지 알아본다. 첫 번째는 물놀이다. 나는 여름이 된다면 여름휴가로 바다가 있는 곳으로 자주 떠나곤 했다. 해외에서 물놀이 코로나 2년으로 해외에는 못 나갔지만 올여름 어느 정도 규정도 풀렸고 해서 국내로 눈을 돌렸다. 하지만 이 물놀이가 그렇게 머리에는 좋은 영향을 주지 못한다. 바다가 있는 물이라면 염산이 포함이 되어있어서 악영향을 주고 워터파크는 항상 소독을 위해 락스를 엄청 사용하니 이것 또한 모발과 두피에 안 좋은 영향을 준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물 자체가 깨끗한 물이 아니기 때문에 이점을 참고해서 물놀이를 즐기시길 바란다. 물놀이 전 헤어크림과 영양분을 충분히 주어 모발과 두피를 보호하는 방법이 있다. 이렇게 말하지만 가장 좋은 것은 그냥 물놀이를 간다면 발만 담그는 정도로 만족하면 어떨까 생각한다. 그리고 물놀이를 할 때 수영모를 쓰고 입수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머리뿐 아니라 온 몸을 태우는 자외선 때문에 선크림은 반드시 필수적으로 발라주어 휴가를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조겠다. 또한 물놀이를 마치고 평소보다는 꼼꼼히 닦아주고 숙소로 귀가한 다음은 반드시 샤워를 해서 몸에 묻었는 노폐물들을 씻어주고 완벽하게 건조하면 어느 정도 예방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 여름철 뜨거운 햇빛과 자외선은 피한다고 피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두피에도 자외선 차단제 제품이 있으니 찾아보고 바른다면 어느 정도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한다. 머리카락이 어느 정도 막아주겠지만 가능하다면 외출 시 양산을 이용하던지 햇빛이 많이 뜨겁다면 모자도 방법 중 하나다. 하지만 모자 안에서 열이 돌기 때문에 적절하게 그늘에서 벗어주어 어느 정도 공기가 통하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 또 머리를 묶을 때나 가르마를 탈 때 너무 한쪽 방향으로만 타지 말고 이쪽저쪽 가르마를 타도록 노력하자 뜨거운 햇빛과 자외선은 염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탈모를 급속도록 진행시키기도 한다. 가르마 이야기를 마저 끝내보자면 같은 방향으로 계속 만져준다면 자연스럽게 머리의 질이 손질하는 방향으로 갈 것이며 이 과정에서 머리가 빠지게 된다. 여름에는 땀과 습기가 강하다. 투피에 나는 땀과 피지는 잘 마르지 않고 높은 습도를 만난다면 노폐물이 생긴다. 노폐물과 함께 세균이 증식하므로 오래 걷거나 운동으로 뛰는 상황이라면 반드시 그늘에 적절한 휴식을 취하도록 하면 예방에 훨씬 도움이 된다. 이걸 지키지 않는다면 비듬이 증가가 늘어서 모낭과 모근이 감염되어 탈모로 이뤄질 수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샴푸 시에도 탈모 샴푸를 이용하고 손톱이 아닌 샴푸 브러시나 손가락으로 마사지하듯 샴푸 하는 법을 참고해서 세척하도록 하는 편이 좋다. 건조시켜줄 때도 뜨거운 바람이 아니고 차가운 바람으로 말려준다면 탈모예방을 할 수 있다. 자연스럽게 말리는 방법이 가장 좋기는 하다. 특히 정수리 부분은 건조가 잘 되지 않은 부분으로 좀 더 신경 써서 말려주셔야 한다. 여름철 두피와 모발 관리를 소홀히 하게 된다면 시간이 지나고 나서 탈모가 진행된다. 그리고 진행되고 있는 과정이라면 엄청난 시술비용이 들 수 있으므로 참고하길 바란다. 두피는 언제나 청결하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