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염 걸렸을 때 대처 방법

이번 여름이 다가오면서 제가 있었던 장염 상황들을 돌아보면서 글을 작성합니다.  급성 위장염은 바이러스, 박테리아, 기생충 등으로 인해 위와 장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저도 장염에 걸렸을 때 정말 하늘이 노랗다는 말을 그때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대처 방법에 대해 나열해보겠습니다. 일단 오래된 밖에서 보관된 음식은 최대한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음식을 먹을 때 침이 들어간 음식에 대해서는 길면 이틀 정도 안에 해결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음식이 아깝다고 돈과 관련되어서 생각해 드신다면 그것은 장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저도 돈이 아까워서 음식이 아까워서 남겨둔 것을 먹고 탈이 난 적이 한두 번이 아닌데 특히 유통기한이 지난 것들도 포함이 됩니다. 그리고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최대한 증상이 나타났을 때 참지 마시고 병원에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가 걸린 장염 첫 번째 증상은 구토입니다. 속이 안 좋고 배도 아픈 현상이 보인다면 아.. 이제 시작되었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구토와 설사가 심하면 탈수 증상을 보이며 몸속의 염분과 칼륨 등 전해질이 균형을 이루지 못하므로 수액을 공급하게 됩니다. 구토가 심하면 일정 기간 금식을 할 수 있으며 너무 배가 고프다면 죽을 섭취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입니다. 이온음료가 괜찮다며 드시는 경우도 있지만 장염이 심하다면 이것도 구토를 통해 밖에 배출이 되므로 최대한 음식을 피해주면서 속을 달래는 방법을 쓰신다면 조금 더 빠르게 치유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원인균이 발견되거나 의심된다면 경우에 따라 항생제를 투여할 수 있습니다. 원인균의 전파를 막기 위해 손 위생을 철저히 하며 음식은 충분히 가열해서 먹어야 합니다. 장염의 원인은 다양한데 특히 봄 여름 가을에 제일 많이 걸리며 그중 여름이 장염이 흔히들 많이 걸립니다. 또 장염은 유행성 바이러스라고 하여 걸렸던 사람이 또 걸리고 적은 양으로도 사람 간 전염이 쉽게 이뤄집니다. 추운 날씨에 장염에 걸리신 분들이라면 아마도 위생적이지 못 한 손 씻기가 원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겨울 봄에는 로타 바이러스 장염이 주원인입니다. 로타바이러스는 오염된 음식물이나, 물을 섭취하거나 장난감 가구 휴대폰 자주 사용하는 물건에서 쉽게 접촉할 수 있는데, 그 경로를 통해 우리 몸에 들어옵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와 영유아가 감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름 가을에 볼 수 있는 장염은 노로바이러스입니다. 덥고 습한 날씨로 세균 번식이 쉽고, 찬 음식, 상한 음식, 등 섭취를 통해 세균 감염성 장염이 나타납니다. 그밖에도 스트레스 장염도 있는데 말 그대로 과도한 스트레스가 축적되어 긴장을 하게 되면 발생합니다. 일반 장염과는 다르게 방귀 트림 만성 복통 등 장염 초기 증상이 잦은 빈도로 발생합니다. 세균성 장염은 일반적으로 식중독이라고 표현하는 세균성 장염은 말 그대로 세균에 감염되어 장염 증상이 나타는 것인데 대표적인 것이 살모넬라균 황색 포도상 구균 장염 브비리오균등이 있습니다.

장염은 시작되면 1~3일간 잠복기를 거칩니다. 그 후 고열과 구토 묽은 설사 및 복통 탈수증상이 나타납니다. 성인은 대부분 가벼운 증상으로 끝난 다지만 저는 굉장히 심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급성장염은 장기간 치료하지 않는다면 탈수나 영양실조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만성장염은 윗배가 눌리는 듯한 통증 및 불편감, 배변 이상 등 장기간 지속됩니다. 스트레스성 장염은 설사, 변비, 복통, 위산과다, 복부 불쾌감 등이 있으며 심각한 경우 우울증까지 겪을 수 있으니 초기 치료에 전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위에 말했듯 모든 장염에서의 기본은 금식이 가장 좋습니다. 물 또는 이온음료 섭취하는 순간 다 밖으로 다시 나옵니다. 위장이 약화되어 있어서 그런 것인데 위장에 최대한 부담을 덜 주시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충분한 휴식도 필요합니다. 그렇다고 수분 섭취를 안 할 수 없는데, 만약 수분 섭취를 한다면 차갑지 않은 허브차, 보리차, 이온음료가 매우 효과적입니다. 족욕과 입욕은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장염 치료에 매우 도움이 된다니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장염 증상이 서서히 없어질 때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은 바로 좋은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양배추는 위를 건강하게 해 줍니다. 비타민 u가 풍부하여 위 점막을 강화하고 유지시켜줍니다. 노폐물 배출을 원활하게 해 주고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장내의 숙변 제거와 독소를 배출하여 장을 깨끗하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 매실도 좋습니다. 매실은 피가 맑아지며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몸의 에너지를 회복시켜줍니다. 매실의 구연산은 비타민과 효소의 흡수를 돕고 질병을 예방하고 피로를 줄여주는데 탁월합니다. 또 매실의 알갱이는 사당 한 이뇨 및 항고혈압 효과가 있는 편도체와 많은 지방 유로 구성되어 있으며 장 연동 운동을 촉진하고 마른 대변 배출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생강도 좋은데,, 이것은 혼자 사는 저는 잘 안 먹기 때문에 패스 그리고 의외로 바나나도 도움이 된답니다. 바나나에는 장 내에서 유익균의 번식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또 안에 있는 펙틴 성분으로 장의 점막을 보호해주고 위장 통증 완화와 소화기능을 향상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