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이 우리 몸에 미치는 효능 3가지

내가 상당히 궁금해서 야식에 대해서 찾아보고 느끼는 점을 추슬러본다. 물론 많은 정보들을 조합해서 내 의견까지 엎어서 포스팅을 해본다. 나는 평소 야식을 그렇게 즐겨하지는 않는다. 사실 저녁을 먹고 그냥 빨리 자야지 하는 게 나라서 하지만 연애를 할 때는 다르다. 평소 연인과 함께 밤을 지내는 경우가 있는데, 출출할 때 또는 입이 심심할 때 군것질할 거를 찾는다는 것은 사실 익숙한 장면이고 환경이 그렇게 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나는 알고 있다. 평소 야식을 잘 안 먹던 나라도 연애를 하면서 과히 섭취를 많이 한다고 느낄 때쯤 살은 불어나 있다. 그래서 야식의 위대함인가 아니면 내가 그냥 많이 먹는 건가 알아봤는데, 의견들이 나뉜다. TV에서는 야식을 먹고 잠드는 습관은 건강에 매우 안 좋다고 정보를 전달한다. 첫 번째 이유를 살펴보자면 야식을 먹으면 깊은 수면을 하지 못해서 수면장애를 겪는다는 이유를 첫 번째로 들 수 있는데, 그 이유보다 큰 것은 야식을 시켜먹던 사람은 습관적으로 시켜 먹는다는 점이다. 그러면 당뇨에 위험성에 노출이 될 수도 있는데, 계속되는 당 섭취로 인슐린 저항성이 발생된다는 정보를 볼 수 있었다. 혈관에 이상이 생긴다면, 전문적으로는 혈관 질환이 쌓이게 된다면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가 증가하고 이어서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이 올 수도 있다. 두 번째 이유는 비만이다. 이것은 의견들이 많은데, 운동을 하고 활동량이 많은 사람이라면 야식이 괜찮다고 들었던 기억이 난다. 대신 많이 먹으면 안 된다. 1일 성인 기준 섭취 칼로리가 있는데, 그것을 넘어서면 지방으로 간다는 말이다. 즉 아침, 점심, 칼로리를 조절하고 저녁에 1일 성인 기준 섭취 칼로리 기준에 맞춘다면 비만으로 갈 확률은 떨어진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참 어려운 것이 아침, 점심을 빈약하게 먹어서 저녁에 과식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것은 비만으로 가기 딱 좋은 방법이니 참고하길 바란다. 그리고 세 번째는 혈관질환에서 보셨다시피 소화기질환에 걸리기 좋다는 점 이건 많은 부분 이어지는데 소화불량이 우리 몸에 오면서 장의 활동을 방해한다. 고로 치질이 걸릴 수도 변비가 걸릴 수도 있다는 점을 참고하길 바란다. 여성의 경우 야식을 좋아하면 유방암에 걸릴 수도 있다는데, 원인은 잘 모르겠다.. 정보가 그렇게 있길래 이건 참고하려고 넣어봤고, 특히 운동량은 없고 칼로리 섭취만 많아진다면 당연히 살로 가겠다. 더군다나 야식은 비만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사람들이 왜 말하냐면 야식 말 그대로 밤에 먹는 음식 먹고 난 다음 활동량이 없기 때문에 에너지원으로 사용될 턱이 없고, 포만감으로 바로 눕는 것이 눈에 뻔하기 때문에 저런 말이 나왔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역류성 식도염에 걸리기도 딱 좋고 운동량이 없으니 더부룩한 장은 다음 날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컨디션 조절에도 실패할 확률이 높다. 개인적으로 느끼는 것은 역시 커플 중 남자들은 굉장히 많이 찌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여자들은 입이 짧은 분들도 계시고 어느 정도 외적으로 꾸미는 것에 익숙하기 때문에 칼로리 조절을 하는 모습을 비교적 쉽게 볼 수 있는데, 남자들은 일단 내 여자고 입이 짧은 여자 친구의 음식이 아깝기도 하고, 더 먹을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져서 남자들만 유독 살이 찌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보면서 포스팅을 마무리한다.